아지도 개인주의가 부정적인 개념인줄 아시는 분들이 게시네..

아직도 조선시대 

잔재가 남아있어서

모든지 '우리'라는 테두리를 강조하는게 남아서 그런가..

물론 집단주의도 나쁘지 않음.

그렇다고 개인주의가 나쁜건 아님.

그저 개인의 행복을 집단보다 우선시한다는 건데

이게 둘 사이의 어느 정도 중용이 중요하지

극단적인 집단주의나 극단적인 개인주의(이 말들도 어폐가 있음. 그냥 집단 이기주의와 이기주의지)

가 문제인거지.

집단주의가 극으로 치달으면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미 역사적으로 나왔고

우리나라에서 사시는 거잖아요?

님이 말한 그 구식 잔재인 집단주의가 지금의 선진국들을 버티고 있는 힘입니다.

전 개인주의가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라 개인주의때문에 그만큼 모두를 위하는 생각은 적어진거 같다는 생각에 말한건데... ?? 예전과 같지 않다는 표현을 했음

그러니까 둘 사이의 어느 정도 균형이 있으면 어느 쪽 성향이든 상관없습니다.

드라이클리닝//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저도 삶을 아나키하고 쿨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