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2만 후반 유닛이 안쓰이는게 아닌데

스1을 봅시다.

 

 

배틀=테테전할때나 나오는 잉여잉여한 유닛. 그나마도 레이스에 밀려서 아주아주아주 후반에나 나오지 못나옴

 

캐리어=테프전엔 꽤나 나오지만, 타이밍 잡으면 쉽게 밀리기에 유리한 상황 굳히기 or 후반 200채운동안 공중업하면서 3~4스타게이트에서 한번에 찍기. 그나마도 33업골리앗에 살살 녹아내림

 

가디언=말이 필요없는 가필패

 

울트라=최근 레이트메카닉, 메카닉에 퀸과 디파일러, 다수 히드라 저글링을 사용하면서 활용 빈도가 눈에 띄게 줄음.

 

디바우러=어....저저전에 아주 가끔?

 

 

 

사실 스2나 스1이나 초,중반 유닛들로 대부분 게임이 끝내지는건 마찬가지. 애초에 후반 유닛이 존나 강해야 된다는것도 무리.

 

스1,스2 다 보는 사람으로서 현재 스2 후반 유닛 너무 쓸데없음 버프해주시죠. 라는건 별로 쓸모있어보이진 않음

 

 

 

 

스타10년의 세월동안.. 저 유닛이 자주 쓰이던 때가 있었기에 그러러니 하는거죠 스타1은..
하지만 스타2는 애초에 모선.배틀.캐리어가 경기에서 쓰일 기미조차 없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