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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21 05:20:09 KST | 조회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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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하루 했던 용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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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여행사같은데서 일했었는데, 하루 잠깐 시간내서 10만원 정도 벌수 있는데 시간 되는 애들좀 구해줄수 있냐고 함
당연 주위에 있는건 시간밖에 없는놈들 투성이라 된다니까 알바 내용을 알려주는데
백화점 지오다노 매장에서 장동건이 팬사인회를 하는데 일본 아줌마들이 줄을 대신 서주길 원한다고함 ㅋㅋ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엔씩 준다구
아줌마들의 조건은 "1등부터 6등까지" 자리를 차지해달라.
그리고 상황은 백화점 문 열리는게 8시인가 그랬는데 어차피 매장은 백화점 저 안쪽에 있는거라 일찍가도 별 소용이 없음.
그래서 천천히 갔더니 세상에, 장동건 빠순히들이 수십명이 벌써 줄을 서서는 "우리 스스로 줄을 만들어서 혼란없게 번호표를 받기로해요!!"
는 개뿔 일본 아줌마들은 옆문으로 가서 열리는데로 올라가겠다고하고 우리 팔팔한 고딩들은 정문 열리면 빠순이들 다 밀어 제끼고 에스컬레이터 달려 올라가서 줄서기로 함
결국은 저랑 몇명이 1-3등 먹구 일본인 아줌마 무리들이 뭐 경비병한테 부탁해서 문을 빨리 열었는지 어쨋는지 4-10등 먹구 멍청한 세명 저 뒤에서 어벙어벙
그치만 친절한 아줌마들이 만엔씩 그냥 줌 ㅋ
사인회 진행하는사람들이 "어이쿠 남자들이 장동건을 이리 좋아하다니" 이랬는데 번호표받고 사라져서 살짝 미안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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