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벌쳐좀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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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0 14:26:11 KST | 조회 | 306 |
제목 |
나도 예전엔 징징 거렸는데..징징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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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하게 징징 대고 키워도 많이 뜨고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 따름
징징댔지만 3종족 돌아가면서 해보고 생각해보면서 이젠 스2밸런스 괜찮다 생각이듬요
주로 징징 거릴때가 래더 졌을때...
테란할때는 내가 3차관1우공 그리고 저그 멀티 견제 못하고 맹독뮤탈에 싸먹혀서 많이 징징 댔는데...
그땐 저그플토들이 테란 견제 사기라고 하는것도 전혀 이해가 안되고 지금도 견제 손해 보면서 힘들게
하는데 뭔소리야 하면서 싸웠죠.....
그러면서 저그로 종변해 보니까...웬걸 치즈 벙커링 아주 미치겠더군요...특히나 째고 병력 모을 타이밍
못 잡아서 다 죽고..상대 뭐하는지도 잘 못봐서..대군주 죽여가며 보내는거 넘 아깝고....
이렇게 두 종족 돌아가면서 해보니까 징징댈께 아니구나 생각이 딱 들더군요...
지금은 우선 징징대는게..아니라 연습해서 연구합니다...그리고 내가 올바르게 대처했는데도
진다면 그건 나의 실력임을 깨닫고...있습니다..징징댈때 제일 잘못된점이
상대는 존나 좋아서 뭐하기 쉬운데 내껀 않좋아서 하기 너무 힘들다...이건 진짜로 상대 종족 제대로 잡아 보고
많이 깨지고 이기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할말이 아닌듯 싶습니다..어떤 사람에겐 쉬어도 어떤 사람에겐 어려운게
될수도 있고 그걸로 종족을 정하니까요....
지금은 플토를 하고 있는데..테란할땐 파수기 개사기 를 외쳤지만 지금은 파수기가 어려운 유닛임을
얼마나 소중한 유닛인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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