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하면 배아프네.

오버로드 문제 하나로 지금 돈맛 보고 있는거 아님?

문제가 어렵건 쉽건 답은 없는거고,

데빗킴이 완전 대박 대답을 했다는 예기도 없는데. 누가 이거 데빗킴이 풀었다고 했나요? 질문을 받았을 뿐 최적의 대답이 나온건 아닌거지. 다만 다른 사람보다 좀 괜찮은 대답이 나왔을 뿐.

그리고 간만에 스2 게시판 결승전 관련해서 궁금해서 왔는데 아직도 밸런스 운운하는거 보면 도대체..

1년 넘게 밸런스로 찌질거리는 사람들은 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아니면 별 시덥잖은 대답 나왔는데

다른 대답들이 훌륭했을수도 있져 ㅋ

근데 여러 문제중 하나라고 한거 아닌가요?

저거하나만풀었겠나여 ㅋ

Q. 입사 인터뷰 때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A.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오버로드가 속도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제공된다면, 프로토스와 테란의 어떠한 점을 고쳐서 밸런스를 맞추겠는가? 단, 시야 관련된 부분을 건들일 수는 없다" 라는 질문을 받았다. 진짜 어려운 질문이었다. 시야 관련 부분을 건들일 수 없기 때문에 스캔을 빨리 주는 것도 어렵다. 공격력이나 가격 등으로 조절해야했는데,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질문 만큼은 기억에 남는다.


이 말은 여러 질문이 있었고, 지원자 중에 가장 훌륭했다는 뜻인데 ;;

ㄴ 하지만 결국 저런 질문일테니 결국 오버로드에서 오버로드, 저글링이나 되나 오버로드, 인간성기사가 되나 하여간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주절주절대기 쉬운 질문들 아닌가요?

무슨 블리자드가 호구도 아니고 아무나 뽑았겟나요 그럼;

블리자드도 나름 미국식 회산데 뽑아놓고 영 쓸모없었으면 짤랐겠죠.

모든 면접 문제가 그렇듯 애초에 정답이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짧은 시간 안에 해당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접근해 가는 가를 보려고 했겠죠.

지맘대로 주절주절 대는걸 뽑았겠나요

꼬우면 입사시험 합격하던가 ㅋ

취미 // 지원자 중에 가장 훌륭했다는 말은 없는데?

헐 혓바닥으로 입사했다는 드립인가요? 울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