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가 고평가 받는게

그래도 그 전에 테저전 한번 해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줬고

 

워낙 비상4테다 뭐다 하면서 기대치가 낮았기에 고평가를 받는듯.

 

아마 4강 4테가 아니었고 전에 경기 안했으면 그렇게 고평가 받지는 않았을거라고 봄.

 

 

하긴..전 4강부터 이미 "테테테테"전 이다 해서 아예 안봤는데..

오늘 첫경기를 저테전으로 한숨돌리고 이후 테테전으로 진행하니깐

좀더 나았다..란 말씀이시군요.

그것보단 약체로 평가받는 최성훈 선수가 오히러 4:0 이긴게 고평가 이유 아닐까요?
경기전에는 문성원 선수가 이미 4:0 이긴 분위기였음...

하긴 기대치는 진짜 낮긴 낮았네요 거의 대부분이 문성원 승리로 생각했고
이미 결승전 4강에서 치뤘다는 드립도 많았고. 거기다 비상 4테

한 리그 내에서 시작부터 압도적인 진출비율을 보인 종족이 급기야는 4강에서 도배를 할 정도되면 보지 않아도 결승 흥행 정도가 사이즈 나오죠. 지난 결승에서 받은 충격을 애써 지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켜보았는데 역시나...OTL 대다수 분들에게 결승전의 기대치가 얼마나 낮아져있었는가를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