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부화장러시

선앞 하려는데 상대가 내 앞마당에 수정탑 지었길래 일벌레 2기로 꺠는데 옆에 하나 관문 짓길래 그냥 정찰 일벌레로 상대 앞마당에 부화장 짓고 완성 직전에 2기 더 감.

 

샤쿠러스 고원이라서 상대는 더블 준비하려고 첫 수정탑을 아래에 짓고 땡떠블 가려고 했는데 내가 지어버려서 관문 제련소 바로 올리고 광자포 짓는데 광자포 사거리가 안 닿는 곳에 가촉 2개 박고 여왕 생산, 어차피 저글링이 할 일은 없는거 같아서 무리하게 올인 안하고 본진에선 배쨈.

 

생산된 여왕으로 점막종양을 박음, 완전 구석에 박아서 광자포 시야론 안 보이면서 점막은 연결체 짓는걸 방해.

 

샤쿠러스 가로라서 상대는 희대의 씹사기 관측선 점멸자를 시전. 일벌레 동원해가면서 힘겹게 막다가 감시군주 뽑고 3여왕으로 관측선 잡아내서 점멸자 일단 한탐 몰아내고 중앙으로 가는 돌 깸.

 

그리고 링탈로 무난하게 점멸자를 싸먹고 승리!

 

한번도 안해본 짓이라 깔끔하진 않았지만 이겨서 기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