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때매 스타리그가 쇠퇴한건 아닌데

같은콘텐츠 10년 울궈먹은 한계지..

요새 스타리그 잘안된다고 조작탓하는 이스포츠 관계자들도 생각이 글러먹음

새로운 아이콘이나 스토리가 형성도 잘 안되고..

케스파는 이스포츠를 발전시켜온게 아니라 스타1리그만 발전시켜온듯

이스포츠를 발전시킬려면 종목도 다양화하고 전환도 남들보다 빠르게 해야지

지금 이렇게 어거지로 끌고가는게 스1선수들을 위한것인가? 진정 묻고싶다

무리해서 끌고가다가 한순간에 무너지면 그땐 파릇파릇한 청춘들 어떻게 책임질려고..

조작때문인것도 아예 없진 않겠죠... 뭐 너무 오래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죠..

그냥... 십년뒤엔.. 스타2 리그하면.. 왜 하냐는 소리 나올까바 무섭네....

어거지로 끌고가는것이 아니라 스타1선수들의 꿈이 프로게이머였는데.. 솔직히 지금 스타2 보단 우리나라에서는 흥행하고있는건 사실이잔아요; 너무 스타1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근데 다시 스타리그 시작하면 기존 처럼 잘 돌아가지 않을까? 지금 단지 아마 애들 이라서 볼거리가 좀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흥행하고 있는거도 스1 의 경우 대기업들이 팀스폰이고, 관련 언론사에서 계속 노출해 주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국내에선 스2보다 잘나가는건 맞지만 이미 예전과 달리 스1도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라서...

그리고 조작때문 만은 아니지만... 조작사건 이후.. 실제로 팀 합병내지 해체 되었고..
이스트로 간판 신희승 = 조작연루 선수... CJ 간판 마재윤 조작 최대어..... 온겜팀도 연루
결국 이스트로 해체.. CJ 온겜 합병... 이것만 봐도 조작이 큰 사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