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깐 프로게이머 투잡은 안되나?

하는일 따로

 

자기가 게임좀 한다 싶으면 게이머도 하고 말이죠.

 

올림픽 출전하는거 보면 유럽선수들은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출전하는건데...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그냥 직장인들도 있는데..

 

게이머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어떻다고생각함?

 

하루종일 게임하는거보단 성적 안나온다고 생각하지만..

 

나쁘지 않다고 봄.

 

일단 프로게이머란 직업도 4대보험 떼는지 궁금도하고.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다 생각하는데..

 

일정 별로 바쁘지않은프로게이머라면뭐

한국에서 게임 하면서 다른 일을 하기엔 실력차가 너무 벌어져서...

근데 프로게이머 일정이라는게 워낙 들쑥날쑥해서 투잡할때 고정직장은 못구할듯?

가능함. 실력만 된다면...
하지만 게임만 하는 사람이 투잡 뛰는 사람을 관광보낼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요.

투잡하는 사람도 있죠 임요환은 카페운영중이죠.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더 할나위 좋겠지만,
하루 종일 게임해도 모자르는 판에 불가능 할 것 같네요.

투잡은 좀 어렵겠지만... 돈 벌어서 사업 소유하는 경우는 간혹 있지 않나. 홍진호는 게임방이 몇 갠가 있다고 들었고, 임요환은 카페베네 하나 있고...

글쎄 한국사람들의 실력이 워낙 출중하니, 투잡하면서 하게되면, 중하위권에만 머물다가 사라질 듯. 프로게이머도 할라믄 제대로 파야함.

다르게 생각해야죠.

일정 고정수입을 주는 회사가 최우선이고

이후 대회는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서.

실력이 되면 출전 아니면 말고 정도.

투잡 뛰려면 해외 토너먼트 참가하는 게 좀 더 유리할듯.. 해외 토너먼트는 단기간으로 끝나니깐 주말이나 좀 한가할때 틈틈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