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냐 아니냐에 대한 간단한 정리

스1같은 경우에는 팀에서 주는 꽁프로 나 준프로(커리지대회)에서 우승후 팀에서 드래프트 된다음

케스파에 등록,소양교육을 받음으로써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되면서

프로냐 아마냐로 갈리는거고

참고로 스1같은 경우에는 프로가 되어야만 케스파공인대회에 참가 가능해집니다(스타리그예선,프로리그)

대신 순수아마대회 같은곳에는 참가불가능인지는 잘;

스2같은 경우에는 지금 프로/아마의 기준이 애매모호 합니다.

보통 팀에 소속되있으면 프로이고 팀없이 혼자 게임하면서 즐기면 아마추어고 이런식으로 갈리는듯??

어차피 게임에 그렇게 나누는 것 자체가 바보 같은 짓임. 그냥 개스파가 연회비 받아 쳐먹을려고 저런 규정 만든 거고...
아마추어만 출전 가능한 올림픽 같은 경우(몇몇 구기 종목은 프로도 출전 가능하지만) 프로, 아마 판단이 엄격한 편이고...
하지만 아마추어, 프로 나누는게 의미가 없는 이스포츠 같은 경우 그냥 메이저 대회 입상만 해도 프로로 쳐주는게 답임.

ㄴ 옛날엔 케스파공인 대회 2회 입상하면 프로자격 줬었슴..지금은 워낙 대회가 없으니 무조건 커리지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