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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16 10:04:15 KST | 조회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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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이 망하면 망했지 스2가 망할일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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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쟁팩이 2개나 준비중에 있고 국제적인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엇보다 이번 wcg에서 스1은 제외됐다는 사실만 봐도 스1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점점 게임이 국내용으로 전락하는 느낌이 듭니다. 또 국내에서 흥하지 못했다고 스2가 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세계에 게임하는 국가가 우리나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드립은 좀 그렇네요 ㅡㅡ
스2 밸런스 똥망이라서 망한다는 애기도 많이 들었는데 스1도 오리지날때는 밸런스 똥망이었죠. 매딕이 없어서 테란의 바이오닉 부대는 소모품에 불과했고 스팀팩은 정말 양날의 검이었고 아카데미 200원에 베슬은 늦게 나오고 골리앗은 쓰레기 취급받고 스포닝풀 150원이라서 가까운거리 4드론 들어오면 막을방도가 없었죠. 그 당시 제가 모뎀으로 베넷을 좀 즐겼던 기억이 나는데 테란이라는 종족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베넷에.. 다 저그 플토였죠 테란이 너무 시망이라서 ㅡㅡ
밸런스 문제는 일단 군심이나 확장팩 다 나오고 난뒤까지 지켜볼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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