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얄씨하다가 따온 글

http://blog.daum.net/rosechanel/98

아는 성님이 알려줬는데

이거 읽고 빡 오는 애가 있었음 여자는 아니구 남자지만

재밌음 제가 이런 걸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두..

이 글 너무 재밌더군요 ㅋㅋ

저는 이런 사람이 있다라는 것을 글로서 안게 아니라 살면서 알게됬습니다. 저도 약간 이런 경향이 있어서 다른 사람하고 섞이는게 좀 어려운 경향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0은 아닌거 같아요;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으니 저는 '그런가보다'하고 '무시'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_-; 그래서 고생 많이 했고 피해도 굉장히 다른 사람에게 많이주고 제 자신에게 줘봤고요...이 문제를 인지하고 고치기 위해서 심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그래도 간간히 다른 사람들이 약간 무서워합니다 이 문제가 가끔씩 표면으로 올라올때면...

제가 이런 부류이기 때문에 이런 여자들 보면 잘 압니다. 의외로 많습니다. 피하는게 상책 맞아요. 자기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인지를 아예 못할 정도면 그 문제가 이미 그 사람의 정신을 집어 삼킨 것이거나 혹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만큼 정신의 크기와 성숙도가 안되는 겁니다. 즉 해결될 가능성은 0%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