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자T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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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5 21:18:45 KST | 조회 | 241 |
제목 |
GSTL 일정과 토르재인 쓰레드 읽어보구나서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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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테란이고
밸런스문제는 실력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요새 대회에서의 테란의 강세는 확실히 재미는 없었어요 제입장에서도
김정훈 선수가 자신의 노력이 사기라는 단어로 표현되는게 아쉽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이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 테란이 많이 강한게 사실은 사실이다 라고 생각했고 곰티비리그를 좀 멀리했었네요
최근에 GSTL 기사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는 컨텐츠라서 관련기사들도 많이 찾아보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GSL이 KSL이 되는거같아서 아쉬웠는데 '토르재인'과 '나니와'가 온다는 사실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이게 웬일 오늘보니까 토르재인에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곰티비의 일정을 보면서
"결국 6주차부터 F.U가 경기를하게되면서 8월입국후에 예정대로 GSTL참가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다행히 두 선수를 볼 수 있게 될거같아서 너무 기분좋고 KSTL이 GSTL이 되는거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하지만 현재 FXO팀의 경우에 1주차부터5주차까지 연이어경기를펼치게 되어서 앞쪽으로 몰아놓았고
FU의경우에 반대쪽으로 몰아놓았는데, 이것은 불가피한 스케쥴이겠으나 차후에 스케쥴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그래서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야했다는) 뜻인거 같아서 걱정도 되네요
어째든 무사히 GSTL 개막되고 외국선수들이 한국무대에 큰 흥미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정말기대만이됩니다.
꼬박꼬박 보면서 외국팀들은 특히 응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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