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싸게 팔고있냐고 물어보신분들

싸게 팔고있습니다

북미는 그냥 아마존 자체할인주순으로 볼수있지만 ( 약 한화 만원 수준뿐 )

유럽(파운드기준)은 한화로 약 35000가량 깍어서 팔아버리내요

상당히 놀랐는데 저렇게 싸게 팔아버려도 원가자체가 한화 8만원쯤 해서

저렇게 팔아버려도 우리나라보다 비쌉니다;;;

위 검색은 공정성을 위해서 모두(달러 , 파운드 , 유로화 ) 아마존에서 하였습니다.

ps. 퍼센트로치면 대충 40% 라서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ps2. 유로화기준 원가는 한화 9만원 돌파에서 10만원까지 바라보내요

해외에선 블리쟈드가 공식적으로 가격을 다운하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찾아보세요 해외에서 블쟈가 '공식적'으로 가격을 다운햇는지
해외 블리자드 마켓 다운로드 스2 가격이 얼만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존에서 싸게 파는거는 이미 알려진 얘기고요.

우리나라만 공식 홈페이지에 20주년 기념으로 가격을 다운했다고 홍보하고 있죠.

유럽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20주년 가격 다운 프로모션이 있던가요?

자기들 판매전략은 내가 어찌 말할수가 없는거고
펙트는 아마존에서 40% 할인을 하고있다는것입니다
이걸보고 블자의 지원없이 할인을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뭐 답이없는거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을 내리는건 당연한건데
왜 이걸가지고 뭐라하는건가요
뭐 빈티지라 시간지날수록 프리미엄붙는것도아니고

ㄴ그 팩트는 이미 상한 떡밥이구요. 해외에서 싸게 팔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몇개월전 우리나라에서 프로모션 하기도 전에 싸게 팔았던거구요.

공홈에 공식적으로 가격다운을 명시한 곳은 우리나라 뿐입니다.

제가 님보라고 적었던 글 확인해 보세요. '공식적'으로 다운했냐고 물었던 글이었죠. 이미 해외에서 싸게 파는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고요.

이건 말 그대로 Fact 네요.

시장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Fact 요. 유럽이나 북미의 경우 엄청난 반매보를 올리며, 말씀하신 ' 팔릴만큼 팔린 후의 할인 ' 이지만, 국내는 상황이 다르죠. ' 팔리지 않아 주먹구구식의 할인 ' 입니다. 만약 20주년 이벤트로 블리자드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를 할인했다면, 한국에서 뿐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지역에서도 적용이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죠. 20주년 이벤트로 30~40%나 되는 가격을 블리자드가 오피셜로 할인해준 시장은 한국뿐이죠.

그리고 한시적인 할인이라는 가정이 있었지만, 그 한시적의 한시적인 기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고, 이미 일반으로 이야기 하는 한시적 기간인 한달이나, 한 분기가 지나갔습니다. 한시적 할인이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난다면, 그건 이미 한시적 할인이 아니라 기업의 물건 판매 가격 재측정이겠죠. 그 시장에서의 그 상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가격을 내린거라는 말이죠.

아까도 언급했지만, 와우때도 살아있던 블코의 한대표 모가지를 친것도 비슷한 이유겠구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을 낮추는게당연한겁니다.
지금 말이 나온게 님은 처음부터 낮은 가격으로 파시라고 하셧잖아요.

윗분들 좀 경제적으로 접근하세요.
공식홈에서 싸게팔고있지않지만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지원을 받고 매우 싼가격 40% 할인한 가격에 팔고있다 = 공홈 가격에도 그냥 사버릴 비탄력적인 사람들을 흡수하고
그 가격이 비싸서 이것저것 알아본 사람들에게는 더 싼가격에 재공하겠다라고 해석해야하는것이고

앞으로 나올기대작같은경우는 약간 높은 가격에 비탄력적인 사람들 전부 흡수한뒤에
일정 시간이 지난후 할인을 해서 파는게 상당히 일반적이고 좋은 전략입니다.
그런데 일정금액이 넘어가면 시위하겠다니 어이가 없내요
회사 순익의 마지노선까지 가격을 낮춰도 가격 더 낮춰달라고 하는사람들은 분명히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진짜로 공홈에서는 비싸게 팔고 다른 쇼핑몰에서는 40%나 할인해서 파는건
싸게 사려고 알아볼사람들을 흡수하려는 전략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이걸 왜 문제삼는지 자체도 이해가 안가내요

덤으로 유럽에서는 20주년 할인으로 와우 할인해주고있습니다
위 논리라면 그냥 와우망해서 와우 할인해주는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