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아는데 둘은 모르네

마케팅에서는 개발자의 노고 및 게임의 완성도를 고려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입장도 고려해줘야함

그래서 최대한의 이윤창출을 위한 적절한 가격을 찾아서 판매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고고한척 하면서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의 매니아층이 두텁다고 착각한뒤

매니아들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을 매겨버림, 거의 7만원,

결국 일반 팬들은 가격때문에 접근이 부담스럽게 된거고, 망드립 나오고,

사실 매니아층이 그래도 비교적 있었기에 초기 마케팅에서 스타2가 안망한거지,

다른게임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하고 서비스 종료됬을듯 -_-;;

여기서 매니아층은 블리자드빠 인듯.

음...솔직히 게임완성도로 따지면 스2도 그냥 평작수준...

거기에 마케팅도 한몫했으니..서비스 종료가 말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