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의료선돌리는거에 당하는사람이 문제;

의료선이 날아가는동안 테란의 정면병력에는 그만큼의 공백이있는데

정찰 꼼꼼히안해서 털린거가지고 문제삼으면안되요

견제하고 당하는입장에서보면

상대전체병력이 해병24 3의료선인데

이걸 상대본진에 드랍한다면 병력가는동안 본진/멀티 수비의 공백이라는 엄청난부담감을 안고가는거임

막는입장에서는 정면정찰해서없을시 정면민주화시키고

공격타이밍이 어정쩡하면 수비해서 의료선을 잡아먹으면되요

그동안 내 본진은 탈탈

당하는사람이 문제라는건 좀 무리수임
프로게이머들 전부 문제있는듯;;

이렇게 말하면 못하는 사람 까는 것이므로 어그로 판정

의료선 돌리는동안 메인병력에대한 리스크가 그만큼 크단걸얘기하고싶은거임

3방향 의료선 견제 사기라고 징징대는건 문제있다고 말하는게 어떨까요

프로들은 서로 고도의심리전을쓰니 그런거고 드랍에대한드랍자체를 하나도안해놓고
앞마당모아놓거나 정면진출해놓고 그러는건 문제가잇단소리

3방향이면 1의료선씩가고 한대당 500/100이니까 3가촉정도 미리박아두면 내리면서민주화

근데 스1에서는 왜 의료선 돌리는게 언발런스라는 얘기가 안나온거죠?

일단 step님 말에 한표고 저는 프로토스입장이니까 프로토스입장에서 말하면, 테란은 그냥 병력 수만 분산해서 공격가면 되지만, 프로토스는 병력 나누는거 자체가 병력이 조합특성이라서 이게 굉장히 골치아픕니다.

병력 좀 줄었다고 테란 병력 잡으러 들이대기 힘들구요. 의료선의 회복력 떄문에 본진에서 애매하게 드롭 막을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병력만 다죽고 상대병력은 별피해없이 일꾼은 순삭이고 연결체는 10초정도만에 터집니다.

그때 문성원이랑 동래구였나 그거보면 동래구가 아무리 수비를 미친듯이잘해도
결국엔 피해주죠.. 막기라는게 말처럼 쉽지만은않음 수비하는입장에선 수비병력빠질때
중앙으로오는유닛까지 감안을해야해서

드랍플레이에는 역시 차관늘리고 점추찍고 차관쿨과 점추로막는게 갑이제잉...
리플들왤케 날카로움 샤키엘님 말도 일리가있긴한말인데 ㅋ

그리고 MMA랑 동래구경기는 사실 별피해없이 거의다막았는데 -_- 7번키 안눌려서 7번해처리에있던 라바만 다썼어도 동래구가 이겼을경기...

물론 그 꿀멀에서 꼬라박는것도 빼고요

나중에보면 조금씩조금씩 피해 쌓여요

테란이 의료선 날리는데 1의 노력을 들이면 저그는 1.3~1.5의 노력을 들여야 막을수있습니다
미리 가촉을 세개씩 지어놓는다? 아이구 그열정이면 테란은 벙커 세개씩 지어놓겟네요

점추뜬시점까지는 수비적으로하다가 점추뜨면 공격가도되는데뭔소리; 솔까 당하는놈이 병신맞음

프로게이머 다 병신만드시네 이분

사실 내가 테란잡고서 견제가면 다막힘 ㅎㅎ
남이하면사기 ㅋ... 여기있는사람들도 정작 테란골라서 견제플레이해보려고하면 쉽지않다는걸 느낄듯

프로게이머는 아닐지몰라도 님은병신맞아보임 말꼬투리잡는수준이 ㅋ

자서전 쓰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