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는 재료하고 도살에 대해 문제가 좀 있음

2580 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개고기 특집을 다뤄줬는데

가게 앞쪽에는 식용개라면서 똥개 우리 보여 준다음 

그냥 유기견 - 일반 애완견같은 거 데려다가 가게 뒤쪽에서 죽이고 

그걸로 요리해서 내놓음 -_-

죽이는 것도 그냥 목에 끈 묵고 나무에다 매달아 산채로 교살시켜 버리는데 

실내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습니까

치와와나 요크셔테리어같은 건데 

진짜 버둥버둥거리면서 입에 거1품물다가 죽음 

주방 위생문제야 소비자 고발에 나왔던 데하고 비교해서 

오십보 백보고  하여튼 개고기는 먹을 게 못 됨... 

기업이 운영하는 곳도 위생문제 쓰레기만두 파동에 치킨 썩은 무 드립부터 

맨날 터지는데 그렇게 알음알음 장사하는 곳들은 어련하겠나요 

소비자 기만 행위지 뭐.. 어느 음식이나 그런건 다 있을듯

그런식으로 따지면 밖에서 아무것도 못먹죠
다 집에서 해먹어야함

알고먹는거죠 걍

소설을 쓰셨군요 ㅊㅎ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애완견을 한마리 잡아서 몇근 나오지도 않은데

대체 탕, 전골, 수육 해봤자 몇인분 팔 수 있다고-_-



애완견 한마리에 얼마인지 아십니까. 단가 상 불가능함요.

장사꾼이 바보가 아닌이상 식용개 도축업자한테 들여와서 팝니다요.

그렇게 개고기 팔면 캐비어 보다 비쌉니다.

그런문제는 비정상적인 음식점에서 흔히들 있는경우... 한우인척하고 미국산 소 파는거랑 별반 다르지않다고 봄. 도살의방법은 알고있다면 다 끔찍함. 겨울만 되면 인기품목인 가죽모피 도살법 보면 아주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