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같이듣는 사람중에 맘에드는 사람있는데 어케접근함?

근데 대충보니 나말고도 맘에들어하는 수컷들이 좀 있어뵘...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음 ㅠ ㅠ

스2이야기 - 울레기는 울레울레

캔커피 하나 사다주면서 접근하셈

그럼 거절당함 저처럼

일단 선수를 치는게 중요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어장인지 아닌지 파악하는거

잠복업 하시고 땅꿀발톱업글하셔요

아 참 제일 중요한건 본인 외모

책상 발로 차고 선빵 갈기면 되요

가다가 그 분 앞에서 쓰러지셈

수컷들이랑 싸워서 얻으셈

접근하려면 어장이라도 감수를 해야하는 선택을 하게 되는경우가 많죠
그냥 자주 눈 마주치는것부터 해야하고 기회가 왔을때 말을 거는게 가장 빠름
스토커정도의 수위는 아니고 주변을 맴도는것도 좋고요

ㄴ 그니까 어케 선수침?

이거 댓글들이 동물의 왕국 보는것 같네...

이거 진짜 몇번을 해봤는데 진짜 성공하기 어려움 ㅡ.,ㅡ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일단 친해져야 함 하튼간 여자애들이 다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들이대면 싫은건 둘째치고 부담스러워서 안만난다 임.....

이말인 즉슨 무언가 끈을 마련할수 있으면 무조건 간접적으로 돌아가는게 좋다는거임 예를 들어서 뭐 술자리를 마련한다든가...걔가 있는 동아리게 가입을 한다든가...등

이게 만약 안되는 쌩판 모르는 애면 뭐 방법 없음 왜냐면 미적지근하게 접근하면 오히려 ㅡ.,ㅡ 더 변태가 되고 부담만 됨; 과감하게 대쉬 그리고 차이는거 이게 수순임;

방법론을 물어본다면 이것도 친구들 여자친구 여동생 여동생 친구 다 물어봤는데 다 제각각 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그 중 가장 공통적인 의견은 '쓸데없이 말 많이 하지 않는게 좋다' 임

즉; 저기 혹시 보시는 분 없으시면 연락처좀 알수 있을까요? <--무난하고 병맛이지만 이게 그나마 제일 여자들이 보기에 현실성이 있음 ㅡ.,ㅡ 만약에 성공하면 ! 저녁 약속을 가장 빠른 시간내로 잡고 그 다음부턴 글쓴이 내공임

ㄴ제가 좀 친한여자애들이 많아서 이거 물어봤었음 이유없이 못생긴사람이 접근하면 절라싫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