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이 졌다는게 트루인가여?

1,2경기 특히 1경기 보고나서

와 역시 이정훈은 레알이다 생각하고 스윕하겠네 싶었는데

이게뭔가여?

대체 345경기 왜 졌는지 조차 모르겠음

제가 실력이 후잡해서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 진심 12경기때, 아니 평소의 경기력으로 했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자꾸 나오고

젤 충격적인건 345세트 크고 작은 접전에서 이정훈이 전부 졌다는겁니다

하 이거 뭔가요 진짜

오늘 졌다지만 해병킹은 제마음속에 여전히 최강자입니다 그렇긴 한데...

보고도 못믿겠네요 대체 왜 졌지ㅠㅜ

제일 결정적으로
3셋트부터 이정훈의 병력동선을 문성원이 거의 맵핵급으로 다 파악하고 바로바로 대처함

보고 믿으셈

단, 2경기후 임요환느님이 문성원 부스에 들어갔음..

임요환의 버프가 발동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