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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4 00:01:47 KST | 조회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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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난 뒤에 이런 말 하는 게 무슨 소용이겠냐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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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상대로 몰멀이라면, 당장 기억나는 건 월챔에서 정종현이 전순 뽑으면서 했던 몰멀인데, 이정훈이 한참 늦게 발견했고 힘들었지만 이기긴 이겼죠. 그래도 왜인지는 모르게 예전부터 이정훈은 몰멀에 한번 크게 당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게 하필 오늘일줄은ㅠㅠㅠㅠ
문성원은 몰멀을 자주 쓰니까 그래도 좀 일찍 파악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휴.
이정훈이 준우승 - 광탈을 반복하는 이유 :
사실 이정훈은 한 시즌동안 기를 모아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렇게 하여 4명의 선수를 잡고 1명의 선수와 박빙의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슈토가 64강 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GSL Jan 결승에서 이정훈이 정종현에게 0:4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이유는 오픈시즌3에서 광탈하지 않고 8강까지 갔기 때문에 힘이 다 빠졌던 것이죠. 이번에 결승 진출하면 이정훈은 우승할 운명이었지만, 곰TV의 신의 한수로 인해 이정훈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우승할 기회도 사라졌습니다.
...는 개드립. 대체 언제 우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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