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논란 또 시작이네;

원래 ㅈㅈ란거 치게 된 이유가

 

게임 하면서 서로간에 즐겁게 즐겼다 ~ 싶어가지고

 

Good Game 쳐주는거였고

 

일례로 99PKO 시절 (스타1 초창기대회) 에는 게임 한경기 한경기씩 봤었을때

 

서로간에 정찰일꾼 만나면 hi 라고도 쳐주기까지도 했었어여

 

지금엔 채팅금지규정 같은게 생겨서 그렇지

 

그때까지만 해도 게임이란건 서로간에 즐기면서 즐겁게 하잔 거였고

 

거의 암묵적인 룰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제 기억속이라서 잘못됐을수도 있습니다 _ _)

 

하여튼 , 일꾼 서로 만나면 hi 쳐주거나 서로 채팅하면서 이야기 하고

 

그러다가 게임 끝나기 전엔 항상 서로간에 상례로 gg를 쳐주는거였음.

 

 

간단히 말해서 예의의 문제라고 보면 될까 싶은데;

처음엔 예의로 시작했다가
대회가 발전하면서 패배선언의 기능으로 쓰이는거죠

요지를 모르시는것 같은데... 방송 대회와 래더의 차이라는 겁니다

예의의 문제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거지
만약 필수였으면 NASL측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았겠죠.

예의든 뭐든간에 대회에서 패배선언이기 때문에 필요하니..

오르텐스 / 요지를 모르는게 아녜여.

단지 간단히 말하면 충분히 기분 나쁠수도 있는거고 규정에 없는거라고도 할 수 있는거지만

저건 기본적인 사고방식의 문제라는거지 래더에서 저랬으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욕을 안했져

이건 솔직히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만도 하긴 한데

규정의 문제라기 보단 기본적으로 상대편에게 취하는 예의가 없단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