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은 토스전에도 문제가 됩니다.

일단 토스전에서도 치즈쓰니까 여기서 해병이 문제가 되죠

 

그리고 1/1/1류의 모든 전략의 핵심은 사실 해병인듯

 

해병이 50원밖에 안하니까 다른 테크유닛 뽑으면서도 꾸준히 눌러줄 수 있는데

가성비가 미친듯이 좋음 탱크고 뭐고 잡아도 그사이 해병에 다 녹아서 토스가 지는경우가

수도 없이 많음

 

50원짜리 잡으려고 거신 뽑아야 된다는게 아이러니

치즈 당하는 토스는 그냥 ㅄ

'ㅅ'

치즈가 무서운 이유는 그걸로 경기를 끝내지 못해도 일꾼피해를 줘서 유리하게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테란이 입구막아서 아무것도 못봣는데 갑자기 전진 병영에서 같이 치즈오면 모르면 당하는거죠

ㅋㅋ 테테전에서도 치즈 올까봐 입구 좁히면서 방어하면서 계속 상대 본진 찔러보고 길목에
일꾼 던져놓는데 프로가 초반에 빠르게 추적자 뽑아서 입구쪽에서 시위하면서 눈치 잘 보면서
플레이하면서 하면 되는거고 감시탑점령은 필수에요

그리고 치즈 막히면 그 테란은 게임 지는건데요?? 그리고 1111을 왜 치즈치즈 하는지를
도통 이해를 못하겠는데 누가 설명좀??

토스가 치즈에 당하는 경우는 생더블을 했을 경우 '뿐'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토스가 테란을 정찰 못했다고 해도 감지탑을 지키거나 상대방 유닛의 움직임만 확인해 준뒤

치즈라면 관문에 시증만 쏟아주면서 추적자 쌓으면 그냥 이깁니다,

치즈 못막겠다고 징징 거리는 토스는 추적자로 해병 잡는 컨이 안되거나

벙커 짓는거 보고 당황해서 어떻게든 막아 보겠다고 탐사정 다 꼬라박는 경우 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에서도 토스전 치즈는 박서용선수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고

그 당시에는 흔치않은 전략이라 선수들이 당황하였지만

지금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막기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이죠.

치즈를 토스가 저그보다 막기 쉬운건 맞지만 토스전에서 치즈도 하나의 전략인 건 확실함
그리고 1/1/1류가 더러운 건 토스로 겪어보시면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