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한계성..

축구는 100년이 지나도 축구지만

 

게임종목은 몇년 주기로 수시바뀜

 

결국 E스포츠란 카테고리는 있어도 그게 계속 변하는 탓에..

 

 

솔직히 같은게임 5년만봐도 질림;;

그냥 '게임대회'정도가 어울림...SPORT 라고 거창하게 붙이니깐..사람들이 혼동하는듯.

말씀그대로 시대별로 인기있는 종목,장르,시리즈는 계속 변하기 마련이고..

그게 100년후면 실제로 사람몸에 센서를 붙이고 하는 게임들이 생길지도 모르는법이고.

그때가면 새로운 스포츠(축구,농구)처럼 직접 온몸으로 해야되는 날이 올지도 모름.

그래서 수시로 안바꾸는데.. 그걸 왜 깜..

새로운 들여오는걸 반대하는것도 당연히 까야되지만..

비슷한 장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사람은 다른 겜도 잘하긴 하더라구요..

테켄 크래쉬의 구라만 봐도 KOF 지존이었는데 철권으로 전향하자마자 장난 아니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