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가 타 SPORT랑 틀린점

한국에선 아버지가 아들손 잡고 야구장에 가고

 

그아들이 자라서 자기 자식을 대리고 야구장에 가죠.

 

유럽에선 축구, 미국이야 야구,농구,미식축구,아이스하키등등..워낙에 많으니.

 

과연...게임을 그렇게 보러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한계인듯함.

 

앞으로 어떤게임이 나와도 당시 인기있는 게임 하나를 중점적으로 할진 몰라도..

 

그게 세대로 대물림 되진 않음.

그건 아직 e스포츠 역사가 짧아서임
정착된다면 가능함

그건 근시안적인 전망이라고 보는데영 지금 게임산업이 한세대라도 지나긴했나요?

다른점이구요. 지금도 아들 손잡고 관람하시는 아버지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론 스1 게임이 그 가능성을 열어준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니까 게임중심이 아닌 문화중심이 되어야하는데
가령 코엑스같은곳에 mlg처럼 복합게임센터를 만든다든지 하면 가능할지도..

애초에 모든걸 포기하고 프로게이머에 올인하는거 우리나라밖에 못본것같은데 ;;
정확히는 외국에선 그다지 못봄

ㄴ그게 지속적인 리그가 없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외국은 온라인대회가 많고 땅덩어리가 커서 오프라인으로 보는게 좀 힘든듯..
CvTale 님 말씀대로 게임중계 혹은 관람이 가능한 센터가 많아져야..
즉 저변이 확대되면은 충분히 가능하단 얘기지욤..

가족끼리오는사람들 몇몇 있던데요

시대별로 인기있는 게임의 장르,시리즈가 틀릴텐데..

이후로도 계속 볼수있을까요?

또 그런생각도 해봄..ㅋㅋ 웃기지만..

80년대 복싱처럼 우민화수단 스포츠로 게임을

정부에서 도입했으면 어떨까..?라는

음...그래도 부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