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을 E-SPORT라는 명목으로 너무 잡아둠.

난 E-SPORT란 자체를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란걸

 

미리 밝혀두겠음...

 

스1 전부터 철권,위닝등 할만한 사람들은 소규모로 대회같은거 이미 했었고.

 

타이밍 좋게 스1 이 우리나라에선 그 대표격이 된건 인정하겠는데..

 

중국에선 워3, 미국이나 유럽같은경우는 항상 바뀌니깐..현재는 스2로 간다고 생각함.

 

근데 내생각엔 E-SPORT에서 스1은 계륵과 같은거임.

 

이미 구시대적인 유물이고 종목에서 없어지든지 스2로 갈아타든지 해야됨..

 

가장큰건 E-SPORT에 스1,스2 같이 있는거보다 철권,PES,FIFA,기타 레이싱 게임등등

 

장르가 더욱 많아져야 되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때 E-SPORT라는 말을 썼으면 좋겠음.

 

그냥 우리나라 그동안 10년은 그들만의 스1경연 대회들만 있던거고ㅋㅋ

 

그럴싸하게 협회 하나 갖다놓고 외국에선 관심도 없는 스1을 WCG에 당당히 껴놓고..

 

그냥 이런 행위들이 더 웃기는거 같지 않음.

 

아니..E-SPORT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10년후 20년후에도 스1을 할텐가?ㅋㅋ

 

시대가 변하면 게임이란것도 변하기 마련이고 스2같이 전작의 후속작이 나오면 체계적으로

 

갈아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종목의 다양화가 안됨.. 그냥 게임 대회임 이름만 이스포츠

한게임에 너무치중함

외국은 다양화 되있죠. MLG 같은 경우만 봐도 피파랑 카스(맞는지는 모르겠지만 FPS 가 하나 있긴한데..) 등등 여러 장르 다 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스1...

허울만 좋은 e스포츠죠. 내세울건 스타1밖에 없는.

ㅇㅇ 저도 기존 대회는 유지하고 다양화를 꾀해야된다고 봄.. 외국은 리그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붐이라서 어쩔수 없음..

다른게임 다양화 하려고하는데 유저층도 얇고 보는맛도 없다고 되며 사장됨 결국 스1으로 고착;

진짜 궁극적으로는 MLG같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물론 그 막장스케줄은 좀 아니지만..
아예 하나의 게임타워가 생겨서 층마다 벌어지는 게임들의 이벤트...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도 스포리그잇음

다른거 해줘도 보지도 않구선

사실 지금 스1이 비정상적이다라고 밖에 말을 할 수가 없는게,

스2가 개발사실이 최초 공개되고, 캐스파랑 대립이 서기 전까지, 스1 팬들 모두가 당연히 스2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리라 생각했었음.

하지만 그게 이루어지지않고 오히려 스2하는 프로게이머는 제명이라는 기현상이 일어났고,

그에 따라 스1 얼빠팬들이 스2를 오히려 욕하고 폄하하는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 모두가 캐스파의 스타2 보이콧 때문임.

다시말해 캐스파 문제만 없었다면, 한국도 지금 스1 방송은 사라졌을테고, 스2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고 확신함

게임방송 초창기 부터 수많은 rts방송 리그했었지만 결국 남은게 스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