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적화 따지면 스1도 대단한건 아니었어요...

그때가 아마 100Mhz면 조금 낮은 사양 정도였을꺼임

그때 1:1 할때 200 200 싸움하면 느려졌어요.

스2 1:1 최고사양과 비교한다면 당시 시대상황에서 생각해 봐도

최적화가 스1이 더 잘되었다고 쉽게 말할 수는 없겠죠.

문제는 코어 속도는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듀얼밖에 지원을 안하는 스타2의 프레임이 당분간 개선될 가능성도 낮다는거..

사실 스1의 최적화는 내부적인 부분보다 외적인 부분이 강했을꺼임... 256칼라라고 아는데... 그정도로 자연스럽게 그래픽을 구현해 냈다는게... 당연히 16비트 32비트를 쓰던 시절이었으니까.

제친구랑 몇몇분을 보자면 블리자드가 최적화하난 최고인지
아는분들있음 걍 제가보기엔 중도같은데 저도 겜을 미친듯이접하고 하는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겜중에 최적화가 좋았다 하는게임은 콜옵4밖에없을듯

중요한건 스타1 시절... 그냥 브랜드컴을 새로 사도 스1은 잘 돌아갔다는 점이죠..
물론 기존의 좀 쓰던 컴은 힘들었구... 하지만 스2는 지금 스2용으로 몰아서 사도...
그 사양이 너무 높다는 점이죠....

심도// 참 그건 왜 그렇게 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실 스타2를 보고 사양을 맞춘거라 듀얼이래도 상관은 없지만; 쿼드 지원이 안된다는건 이해가 안되요. SLI도 지원안하고 암튼...

그리고 솔직히 스타2 최고옵은 그냥 자기만족 아님?;;
그놈이 그놈이던데 솔직히; 하옵아닌이상...

그때당시에는 컴들이 다 그랬으니까. 스타2는 이론적으로는 386에서도 돌아가긴 하고
뭐 좋지는 않았다고는 해도 그때당시의 게임들, 토탈이나 TS같은 겜들에 비하면 쾌적했져

까고 말하면 블쟈 게임은 최적화가 좋은게 아니라
'닥치고 쩌는 그래픽으로 떡칠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슴다.
외적인 부분은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고 내적인 부분을 알차게 만드는게 큰 장점이자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