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정훈 vs 정우서 1경기 ..

이정훈 컨트롤... 진짜 할말이 없네요 질럿 3기가 모여서 출발할때까지 몰랐는데 그걸 어떻게 막았는지..

전 당연히 이정훈이 첫세트 질줄알았습니다. 정찰운도 시망이였고

 

제가 지금 다레기 2위정도인데 젤나가동굴에서 입구에 보급고 지으러가다가 몰래 들어온 탐사정 슬쩍 보고 전진게이트인지 눈치 채고 일부로 탐사정 안따라가서 못본척하면서 12,14로 투병영올리고 배럭완성되자마자 궤도지을돈으로 벙커부터 지었는데도 컨트롤이 시망이라 졌는데 더 굴욕적인건 상대는 2관문 전진도 아니고 1관문 전진이였다는점... 진짜 이정훈 경기 보니 제 자신이 다 부끄럽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방심해서 상대 게이트 앞에 벙커를 지은게 에러였네요 미네랄필드쪽에 지었어야하는데 1광전사가 1마린보다 일찍나올줄이야.. 바로 벙커짓는 scv 광전사한테 점사당하고 그뒤로 꼬여서 흑흑

그런상황에선 컨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상황판단능력이 중요하죠 ㅋ;
해병허리돌리기는 누구나 하니까.. 벙커지으면서 2번쨰 배럭빨리올리고 벙커지을때까지 일꾼 해병으로 시간끌면서 벙커를 거점삼아서 해병 차곡차곡 쌓아나간게 좋앗음...

아 첫교전때 건설로봇으로 광전사 잘감싸서 해병에 접근못하게한 컨트롤은 쩔엇네요 그러고보니

콩트롤의 신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