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설은 확실히 이거죠.

저는 4번읽었네요.

 

초등학교때 읽었을때는 유비,관우,장비가 죽는걸 하루만에 다 읽어서, 자기전에 다시 책내용을 곱씹다가 슬퍼서 운적이 있었고

중학교때 다시한번 읽을때는 장수들 이름을 외우면서 보고

고등학교때 읽을때는 다시한번 내용을 곱씹게되었고

대학생이되어 다시 읽으니 촉나라말고 다른 나라의 인물들에 대해 더욱 초점이 맞춰지는게....

정말 평생동안 읽은 소설중에서 No.1일거 같습니다.

 

 

+ 자매품 수호지도 재밌습니다.

이과라서 이런거 싫음 재미없음 ㅡㅡ.

전 이거 지루해서 1권 읽다가 gg;

역사서로 알고 읽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

삼국지 18개의 버젼으로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을 다못읽겠음;;
부록으로 왔던 반지의 제왕만 10번읽었네...

이문열 평역은 악평이 많은데
너무 조조빠

저도 공대인데 ;;

이문열씨 삼국지가 재밌긴 재밌음.

근데 워낙에 자기식대로 편집을 많이 해가지고 까이지만-_-;

10권 시리즈로 나온 두꺼운 소설책 잇음 ㅇㅇ

루디님 말대로 너무 조조빠인데다가 솔직히 삼국지 자체 내용 중 배울만한게 별로 없음. 뭐 남들 뒤통수 잘 까고 머리 잘 굴려라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