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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6 21:25:13 KST | 조회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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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오덕물 중 하렘물에 대해서 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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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물을 뭘로 지칭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적으로 하렘물을 지칭한다고 보고 말하겠음.
할렘물은 남자 한명에 여자 여럿이 들러 붙게 되는데 여기서 느껴지는 대리만족은 위험할수 있음. 만화속에 여성들은 정형화된 패턴을 가지는데 이는 현실여자가 아닌 이데아로써의 여자로 상상속의 여성상이 투영된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여성임. 즉 플라톤이 말했듯 완전한 것은 오히려 현실이 아닌 상상속에 있는 이데아에 있게 됨. 따라서 인간이 추구하는것이 완벽하고 완전한 것이라면 완전한 여성인 만화속에 여성에게 빠져들게 됨. 이는 현실 가치보다 상상속에 그녀들을 더 원하는 것으로 현실을 살아가는데 힘들어 질수 있음.
결론: 나도 오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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