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너무 쉽게 가져가면

관측선으로 상대 일꾼이랑 병력수 파악 다 되어 있었는데...

 

왠지 일부러 의료선 견제 당해준 것 같은 느낌...

 

그래도 토르제인이고 인기 많은 북미니까 --;;

 

토르제인이 연결체 부술때 옵저버 막 화면 흔들고 환호성 장난 아니었음 ㅋㅋ

 

끝낼 수도 있었는데 바이킹 모을 시간도 주고...

 

걍 쇼맨쉽 + 무대적응을 위해 봐준 것 같네요.

 

 

그런듯 ㅇㅇ...사실 그 병력 덮치기만 해도 이길 병력이였음

지나친 억측

ㄴ 앞마당, 본진 관측선으로 상대 테크랑 우주공항 개수 및 바이킹 개수 다 확인 했음... 꿀멀 날리고 걍 끝낼 수도 있었음... 근데도 병력 더 모을 때까지 기다림..

완벽하게 이길려고 돌진업이랑 공업인가 방업타이밍에 갈려그런거같은데 드랍때문에 타이밍 뺏긴걸로 봤는데 일부로 당해줬다는건 아닌듯

애초에 의료선 견제 당하기 쉬운 곳에 차관이랑 제련소, 황혼의회 지어 놓고 수정탑 한개로 전력 공급 하고 있었음. 수정탑도 앞마당에만 몰아서 지어놓고... 이건 솔직히 일부러가 아닌 원래 버릇이라면 장민철의 경기력 저하를 의심해봐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