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하는 사기라서 중력자로 대체된게 맞습니다

 

개발자도 언급한 부분인데

 

과부하는 제공권을 너무 압도적으로 뺏어가게 됩니다

 

프리뷰 영상에서도 3기의 불사조가 뮤탈 수십마리를 3초 정도에 몰살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는 어느정도 불사조를 갖춘 프로토스에게는 어떤 상대방도 공중 유닛으로 싸울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 공중유닛이 보이면 3기 정도만 과부하 시켜도 적은 그 지역에서 공중 유닛을 완전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순히 빼면 된다고 보기에는

공중유닛을 보유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전장에서 절대로 싸울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테면 대군주가 몰려 있는 저그 본진 위에서의 사용도 있을수 있고

 

테란전에서는 거신보다 약간 선행시켜서 순차적으로 켜두며 거신을 전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과부하의 위력 자체를 낮추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게 위협이 안될 정도로 낮아지면

 

토스 입장에서는 굳이 저런 리스크 있는 스킬을 쓸 의미가 없어지죠

 

결국 벨런싱에 여러가지 시도를 한것 같은데 포기하고 현재의 중력자로 대체한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임펙트 있는 홍보를 위해서 마련한 스킬이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과부하가 원래 무슨 능력인가요

ㄴ 불사조가 이동불가되고 그주변에 막대한 스플래시 중첩데미지요

불사조가 폭주하면서 레이저빔을 막 발사하고
그후에 몇초간 아무것도 못해요

사실 사기맞음

헐 멋질듯

과부하 개사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