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4차관이 통하지 않는다 통한다를 떠나서

아까 레니아워 본인입으로 그러셨듯이

심리적인 문제로는 통한다고 하셨죠?

 

지금 여기서 논하는 4차관은 신 4차관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당한 페이크+구 4차원 관문도 아니고요

 

근데 저그 유저는 항상, 4차관이 올지 안올지 정도는 생각을 해줘야 막습니다.

"4차관이 막기 쉽다고 해도 행여나 올수 있다." 라는 압박적 측면에 있어서는

그 전략이 아무 의미가 없을까요?

 

저그전 4차관은 논쟁 가치가 없다.

 

라는 그런 식의 말투가

저는 어이없다는 겁니다.

 

저도 저그전 4차관 사기 아닌거 알고, 징징된적 없다고 아까 말씀 드렸는데, 왜 저런식으로 말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진리거든요

"4차관이 막기 쉽다고 해도 행여나 올수 있다." 라는 압박적 측면에 있어서는

그 전략이 아무 의미가 없을까요?

네 의미 없습니다.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저그유저라면 눈치를 못 깔수가 없습니다.

어이가 없으실지도 있지만..

뭐 사실이잖아요. 눈치 정말 까기 쉬워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제가 저그전 4차관으로 징징댄적 없는걸 징징댔다고 확대해석하신건 분명 본인 실수시죠. 그런건 인정좀 하시죠

예.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