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참 대단한게..

현재 스타1의 프로팀의 시초를 연게 임요환이라고도 볼수 있죠..

IS팀 나와서... 윤열이나 진호 있는 팀에서 같이 할수 있는데..

스타 판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혼자 나와서 팀을 만들었죠..

나만 잘되고 성적 잘 내면 된다는 생각보다 좀더 넓게 본거죠.

(당시 임요환 아버지 인터뷰 내용에서도 이점은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양 오리온 스폰 잡고.. 

4U 을 거치고 SK 스폰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스타1 판도 프로화가 가속화 되었죠..

머.. 모든게 임요환 때문은 아니지만.. 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할수는 있죠..

현재 스타2에서도 슬레이어스 팀을 보면.. 

참 임요환 선수가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요환의 날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했었죠..

우선은 스타2 판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임요환 선수가 이런 생각자체가 없었다면.. 

단기간에 자신의 성적에만 신경 썼다면..

임요환 선수가 첨에 스타2를 시작했을때.. 

당시 유명했던 클랜이라던지.. 친분이 있는 선수들 팀에 들어 갔을 겁니다..

하지만.. 홀로 새롭게 팀을 만들고...

팀 선수들이 여기 까지 오게 한건.. 분명 임요환 선수였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어느 선수가 이정도 할수 있나 싶네요 ..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됩니다.

뜬금없네.

이스포츠의 은인이지요

뜬금없네 2

슬레이어스 팀 선수들이 선전 하는거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임요환을 케스파협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