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잘해서 이겨도 사기소리니..

선수들 경기 잘 보면 초반 빌드 조금만 갈려도 (올인이 아니더라도)

빌드 유리했던 선수가 10에 9꼴로 어쨌든 이깁니다.

상황이 6:4라 해도 결과는 9:1인 꼴이죠.

 

요즘 임재덕 선수를 보면 신기를 발휘하듯 상대의 빌드를 예상하고

대응하지만 모든 선수에게 이런 능력을 요구하기는 무리일테구요.

 

너무 뻔하게 이기니 늘 사기소리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3:7정도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운영을 통해 역전이 가능하도록..

언덕판정만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언덕탱크!!!!!!!!!!!!!!!11

임재덕이 졌을때는 종족빨이라 짐

탱크가 언덕밑에 있을때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