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옵티머스원 공식 카페에 올렸던 글
- 혹시나 '이게 뭐드라?' 하면서 까먹으실까 왼쪽 마우스 해제를 합니다.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시고
옵원에서 ThinkFreeOffice 로 불러 오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어플로 카페에 와서 읽으셔도 되고요.
작성자 트위터 : SuspectDY
팔로우 해주세영...ㅋㅋㅋ
트위터의 기본 개념은
블로그 같이 장문의 글이 아닌 단문의 글을 이용해
서로 간단히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더불어 정보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위터의 기능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올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팔로우
저는 옵원인데 폰 어플에서는 '관심 등록한 친구 수' 라고 나옵니다
A B 두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A가 B를 팔로우하면 B가 쓴 글이 A의 트위터로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즉, 잡지나 신문의 구독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하지만 B는 A를 팔로우 하지 않았으니
A가 글을 올려도 B는 알 수가 없죠
팔로잉
옵원 어플에서는 '관심 사용자'로 나옵니다.
저를 팔로잉 하는 사람들은
앞서 설명했듯이 제가 남긴 글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남긴 글들을 읽고 답글이나 알티 (아래에서 설명) 이 가능해지는 거죠
트윗 to somebody
명령어는
@상대아이디 내용
입니다.
저에게 보내시려면
@SuspectDY 글 잘 봤어요 ~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선팔 / 맞팔
선팔은 먼저 팔로우했다 라는 뜻
맞팔은 당신도 팔로우 해달라 입니다
답글
뭐..간단히 답글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기능입니다
RT (리트윗)
옵원에서는 '입소문' 입니다.
상대의 트윗을 제 트위터에 다시 올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분실 신고나 대박 이벤트, 혹은 맘에 드는 멋진 구절 같은 거를
제 트위터에 다시 올려서 저를 팔로잉 한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거죠
앞서 언급한
A B 에게 C 라는 멋쟁이 신사를 추가해봅시다
C는 글을 무척 잘 씁니다
A는 C를 팔로우하고 있지만, B는 A만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날 C가 "삶은...계란이야" 라는 멋진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문구가 너무 맘에 들은 A는 B에게 이 글을 보여주려 할때 !
RT하시면 B도 그 글을 볼 수 있게 되는거죠
아, 물론, 맨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도 나옵니다.
다이렉트 메세지. DM
옵원에서는 '쪽지'
그냥 트윗에 올리기 난감한 내용이 있죠
예를 들어
아까 A씨와 B씨에 이번엔 좀 뚱뚱한 D씨가 있다고 합시다
A씨는 문득 D씨 몸무게가 100Kg을 넘었는지 궁금해졌지만
A씨가 트위터에
@D씨 이제 몸무게 100Kg 넘었어?
라고 한다면 A씨를 팔로잉 하는 B씨도 이걸 보게 되고
바로 알티가 되어 D씨가 난감해지죠
이럴 경우가 D씨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 D씨만 저 질문을 받게됩니다.
명령어는
D D씨 내용
D, 한 칸 비우고 아이디 쓰고 한 칸 비우고 내용입니다.
D SuspectDY 글이 이게 뭐냐. 하나도 이해 못 하겠다 :P
이런 쪽지는 자제해주세요.
Q : 처음 계정 만들었는데 아무도 없어요 ㅜㅜ 팔로잉이나 팔로워는 어디서 구하나요?
A : 참고하세요 ! 참고 !
http://cafe.naver.com/myjean/127396
짧게 써본다고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저도 트위터 입문한지 1주일도 안 되었지만
트위터 고수 친구 덕분에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리스트나 해쉬태그, 추천글 등은 약간의 고급 스킬..? 이므로
초보자들이 한 번에 익히기에는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서 여기까지만 글 쓸게요
글을 다 읽으셨으면 트위터에
Follow SuspectDY
를 입력해 주세요
저 명령어는 상대를 팔로우 하는 명령어 입니다.
물론, 그냥 상대 트위터로 가서
팔로우 버튼을 누르는게 빠릅니다 ㅋㅋㅋㅋ
이상, 짧다고 썼지만 길게 써진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도
"음...알거 같기도 하고...흠..아리송하네.."
하시는 분들
그냥 트위터 붙잡고 지내시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
결론 : 옵티머스원은 스마트폰도 아니야 에라이 더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