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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19:58:19 KST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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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받아도 저그 약하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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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기일뿐이지만, 트라우마였던 프로토스전에 집중한 나머지 플토전이 승률이 제일 잘나오게 되니 저그 살만해졌음다.
저글링 맹독충을 플토전에 적극 활용하는게 답인듯..거신 가면 타락귀, 가스를 상대방이 파수기로 심하게 소모한거 같으면 의외로 뮤탈도 잘먹히고 굳굳..
문제는 테란이 가면갈수록 마린컨이 좋아져서 맹덕을 무서워하지 않아지는듯; 그리고 홧병차를 얼메나 공격적으로 쓰는지..
그래도 이길 수는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테란이 플토보다 더 까다로움. 플토는 뭐할지 알면 막는데(모르면 박살이지만) 테란은 알아도 전투하기 너무 빡셈.
그래도 테란전은 컨트롤 잘하는 넘이 이기는 거니까 저그가 예전 만큼 약한 느낌은 아닌거 같음
차관 20초랑 자극제 30초가 점점 저그에게 엄청 큰것이란걸 느끼는걸로 봐서 데이비드김의 벨런스는 옳았다는 느낌임다.
아직까진 저그 45: 타종족55 정도의 차이는 나지만 이 이상 벨런스 잡아주는걸 블리자드에게 기대조차 안하고, 실력으로 극복한다고 치면, 저그 할만함
저그 재미있음 저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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