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s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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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19:54:30 KST | 조회 | 176 |
제목 |
3경기는 살짝 생각이 많이 드는 겜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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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좀 쓰겠습니다..
정종현 선수의 계속되는 고질적인 소수 핵심유닛 컨미스(유령, 의료선견제) 로 인해서
메인 병력이 조공이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를 극복하는게 행요라인 잡고 안전하게 센터병력 유지하면서 견제에만 치중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 견제 내용이 참 맥빠지고 뻔한 견제라서 일반 고수 아마추어 수준 같았으며 끝낼수 있는 수준에서도
깨작깨작 재미보려는 플레이는 보는 사람이 눈이 찌푸려졌음
(고수 아마추어 수준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과거 스1 시절 최연성 선수가 이런식의 관광버스 게임을 보여줬는데 그때는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
차후 최연성을 만나는 게이머마다 기세에 눌려서 경기를 그르친 게임도 있었는데 이번겜은 역효과를 일으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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