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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15:04:35 KST | 조회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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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스1출신 스2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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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말 안해도 뭐... 이 분 없으면 e스포츠는 없음.]
이윤열[말 안해도 뭐...(2) 사실 커리어로 따지면 역대 스1게이머중 최고. 이영호가 따라잡는다는 소문이 있음.]
박성준[저그 최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저그 최초 스타리그 3회 우승]
변길섭[불꽃테란. 성큰이 얼마나 있던 뚫어내기로 유명함. 2002년 네이트 스타리그 우승자이지만 그 당시 네임드 게이머들이 16강, 8강에서 조기 탈락하고 하필이면 월드컵 시즌이랑 겹쳐서 잊혀져버린 비운의 게이머ㅠㅠ]
김성제[미모의 성제양, 비욘세빠, 리버하면 성제양. 여자친구도 성제양이라고 불렀다는 소문이 있음.]
박경락[이쪽 저쪽을 두들기는 난전형 운영으로 경락마사지라고 불린걸로 알고있음. 네임드 게이머를 많이 잡아서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도 있는 것으로 기억. 근데 너무 오래되서 정확하지 않음 ㅠㅠ]
나도현[나도벙. 알고도 못막는 벙커링으로 스타리그 2연속 4강 진출. 질레트 스타리그 16강에서 실신해서 졸도벙으로도 불림. 그러나 지금은 마인역대박밖에 기억 못함 ㅠㅠ]
서기수[힘기수. 솔직히 이거 말고는 스타브레인에서 '조져'밖에 기억 안남.]
김원기[이윤열 킬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못봤음; 내가 기억하는건 데뷔전에서 임요환에게 치즈러시당한거]
임재덕[군 제대 후 데뷔해서 군필게이머로 소문남. KTF 팀플전담 저그. 이후 코치생활하다 전향]
장민철[자살토스(목긋는 선세레머니 후 패배)밖에 기억안나 ㅠㅠ]
정종현[웅진테란(웅진스타즈 테란게이머들이 전반적으로 성적이 저조함. 반대말은 웅진저그)ㅠㅠ 이영호 잡은적 있음. MSL 8강 진출한 걸로 아는데 정확하진 않음;]
박상익[헝그리 소울ㅠㅠ 내가 기억나는건 마이큐브 16강에서 임요환 잡은거. 그 후 탈락 위기에 놓인 임요환은 도진광을 만나게 되고...]
이정훈[엠겜연습생, 대한항공 스타리그 예선에서 마모씨에게 2:0]
문성원[티원연습생. "1년내로 최정상이 되지 못하면 은퇴하겠다" 발언 후 1년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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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조작의심받아서 은퇴함ㅠㅠ 왜 이분 까먹었지;; 뒷담화 생방으로 봤었는데;]
내가 아는건 이정도.
그리고 스2 현역 게이머는 아니지만...
이재항[유부남 프로게이머 1호 오픈시즌 1 예선때 한번 봤는데 그 이후로 안보임]
김동수[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유일하게 2회 우승한 토스. 오픈시즌1때 해설할거라고 들었는데 안보임. 예선경기장에서 밀짚모자 쓰고 왔음]
이운재[살아있는 마린. 솔직히 이분이 활동하던 시절엔 스타 안봐서 잘 모름 -_-;;]
이현주[히드라가 귀엽다는 저그게이머. 내가 스타볼땐 여성부리그가 전멸해서 잘 모름.]
김대기[적절하다]
더 있으면 추가 댓글 바람요.
원랜 아까 올렸어야 하는데 회사 일하다 보니까 지금 올라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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