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전자 부산예선에서..

20대후반들어가면서 직장다니며 심심풀이로 하다가 마스터 500등대로 들어가다보니 의욕도 생기고해서

 

부산대회 나갔는데 오늘 32강에서 조금 어리게 보이는애랑 겜을붙는데 저도 회사형이랑 놀러왔고 회사형 와이프랑..상대방 친구는 부모님포함해서 여러명 온거같았는데 겜시작하자마자 3관문 로보올리고 멀티갔는데 상대방은 테란 앞마당 방어가 테란이 허술하길래 5~6인가 관문 올리는데 상대방 친구 아빠로 보이는사람이 내쪽에 와서 화면보고가더니 뒤에 구경하는 상대방 지인한테 말해주고 그렇게를 한 세번을 겜중에 보고 가네요

겜중에 짜증나서 말할려는데 상대가 중학생쯤 보이고 그냥 재미로 참가한거라 끝나고 관계자한테 말했는데 그런일 종종있다면서 그냥 웃고넘기네요 ㅋㅋ 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내심 좀더 올라가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다들 수고용

그 개새끼 처잡아서 족쳐야돼는데 ㅅㅂㄻ

ㅁㅊ.. 저러니 리그가 잘될리가 ;;
진짜 개판인듯

개객끼네요!

좋은 부자다

마루프라임아닌가요 혹시

관문도 약간 숨겨지었는데 벙커를 7개가량 짓더군요 ㅋㅋ

는 그냥 드립

마루프라임 ㅠㅠㅠㅠ

황강호선수랑 동래구선수 봤네요 황강호선수는 맞는지 모르곘는데 노랑머리에 뒷모습만 본듯 ㅎ

그런넘들은 잡아서 족쳐야하는데

머랄까 이게 대회라고 하지만 LG에선 그것보다 홍보에 중점을 둬서 그런거 같네요. 그냥 자기네들 행사 흥하면 그걸로 만족

scck//그 테란아이 옆자리 였군요!? 저 64강 광탈하고 양 옆 선수꺼 관전하고있었는데
6벙커인가 7벙커 금속도시에서 맞나요?? 뒤에 아빠가 쏙딱쏙딱 거리드만 ㅋㅋ

오 라울님 아시네요 ㅋㅋ 맞아요 금속 속닥속닥하더니 5차관러쉬가는데 벙커 7개 ㅋㅋ

scck//반가워요 ㅋㅋㅋ 그 초딩 어디까지 올라갔나 모르겠네요 ㅋㅋ 전 64강만 뚫고싶었는데 ㅋㅋ 욕심이 컷나봐요 다레기의 큰꿈 ㅋㅋㅋ

그래도 티도 받고 황강호 선수랑 박수호선수 봐서 좋았슴묘 ㅋㅋㅋ 추억이였어요
아마추어들만 대상으로 자주하면 좋으련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