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원이 채정원한테 쓴 리플 보니까.

 일단 대회 참여 통보는 별 큰문제는 아니였고,

 월드인비에선 비행기값이랑 체류비 줫는대, 이번엔 안줬다네요.

 글고 비용이 매우 비싸서, 선수 보내면 지네 팀 1년 예산 다 쓴다는 것 같음.

 글고 다른 문제는, 지네 스폰서의 활동무대가 북미랑 유럽이라, 거기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드림핵이랑 엠엘지에 참가해야 한다고 그럼.

 글고 나머지 2 단락은 그냥 축하축하 글인거 같고,

 대충 훑어봐서 많이 틀릴 수도 있고, 티티원이 쓴 건지도 잘 몰겠는데 대충 저러함.

 원문은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837932

 

 리플 끄트막에 있슴.

여러가지 기회비용 따져서 생각한거같은데,
그들 마인드로 생각하면 당연한거라고 보이네요

머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이 문제 인듯 ㅋ

아...이번엔 비행기값, 체류비 안대줬군요. 그러면 안오는것도 당연하군요.

여행오는 게 아니라 따지자면 돈벌러 오는건데 '비용>벌게 되는 돈(예상치)' 이면 안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