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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2 07:08:25 KST | 조회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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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너먼트따윈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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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가?!! 자극을 좀 줄려고 쓴다.
누구를 위한 슈퍼토너먼트인가? 배려가 없다.. 외국인들에 대해서..
근데 채정원씨 말이 아얘 틀린것도 아니지만, 옳은건 아니라고 본다.
이건 GSL이나 슈퍼토너먼트를 한국에서만 계최하기 때문에 붉어진 문제라고 할 수 있지..
그렇다면 해법은 간단하지 않은가? GSL을 해외에서도 계최하면 된다.
기존 GSL은 한국무대니, 한국 GSL형식으로 곰TV가 운영하고, 해외는 서버 기준으로 GSL을 개최하면 된다.
그리고 1~10월까지 합산한 각 GSL 8강 랭킹 포인트를 산출하고, 그들을 따로 32강으로 만들면 그게 슈퍼토너먼트가 아닌가? 물론 이건 특별하게 상금이 더 걸려야겠지..
또한 계최도, 무조건 한국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거 같다.
1회 슈퍼 GSL은 곰TV가 한번하고, 그다음은 돌아가면서 북미, 유럽 등등 돌면 되는거지
어느 서버가 더 실력이 좋을지는 그 때 가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안봐도 뻔하지만)
기존의 서버별 보면 '이름있는'리그가 있으니.. 그들에게 GSL 계최 우선권을 일단 줘보고, 블리자드에서 서포트를 주는게 맞다고 본다.
그것이 진정한 '글로벌'스타리그가 될 수 있는 방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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