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래더맵 지형 말입니다.

저그 입장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어 놓은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게 몇개 있는데요.

 

첫째로 많이들 아시는 탈다림 제단 본진 옆 정체모를 움푹패인 언덕..

 

샤쿠라스 고원과 젤나가 동굴 맵 중앙의 언덕.. 공성전차 올려놓기 딱좋고 초반 사신 올라가면 잡을방법 없고..

 

더불어 샤쿠라스 고원 본진 언덕 아래쪽에서 일꾼에 공성전차 사거리가 닿는것과 티폰 봉우리 앞마당 바위 뒤

 

공성전차 사거리 닿는것, 금속 도시 감시탑 점령시 황금멀티에 공성전차 포격 가능한 것..

 

예전에 샤쿠라스 가로 바위 파괴 가능할때는 더 가관이었죠 거의 이길 수가 없는 흐름..

 

뭐 쓰다보니 대부분 공성전차의 사거리를 이용하게끔 만들어놓은 장소가 꽤나 많은데

 

밸런스를 떠나서 말입니다.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려면 저그도 그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던가 이거는 뭐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데 저런 지형 자꾸 넣는 이유가 뭐냐구요.

 

뭐 개발자 입장에서는 테란이 너무 약해서 저런 식으로라도 이득 챙길 수 있게 해주겠다는 생각일까요?

테란 쓰라고 만들어 놓은거임

플토 점추 쓰라고 만듬

바퀴 땅굴발톱은 땅은 파고 다니면서 왜 언덕은 파고 못 들어가는가

저그도 가시지옥이 있었더라면

저그는 닭쫒다가 부뚜막 쳐다보라고 만듬

테란

테란크래프트잖아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