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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0 12:05:23 KST | 조회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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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징징 甲은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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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저그가 이겨도 종나 힘들게 이겼다고 징징
지면 이 때다 싶어서 징징.
저그하는 게 벼슬인 줄 아나 봄.
솔직히 어제 9경기 보고 사기드립 치면 선수 노력한 거 보고 "넌 사기종족빨로 이겼음 ㅎㅎ"
이러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박수호가 거의 다 잡은 거 문성원이 힘겹게 역전했는 데. 난 제 3멀티 못 보고 본진이랑 앞마당 왔다갔다 하는 거 보고 박수호 이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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