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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9 22:27:54 KST | 조회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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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vs박수호 경기가 의문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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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성원 선수의 행요가 두번째 멀티가 아닌 세번째 멀티였습니다.
그 때까지의 경기를 보면 원래 시나리오는
1. 미친 의료선 견제 = 미리 대기하는 저글링,맹덕에 야금 혹은 후퇴
2. 미친 의료선 견제 또 = 뮤탈에 냐금냐금
3. 진출병력 (참고로 박수호가 200:137로 앞서던 때도 있었음) 저글링,맹덕,뮤탈에 냐금냐금
4. 본진 뮤탈에 냐금냐금
5. 두번째 멀티 저글링에 냐금냐금
6. 휘둘리면서 미친 의료선 견제하지만 또 냐금냐금.
이러다가 저그 승이 되는거임.
이 경기는 문성원이 계속 막히면서도 의료선을 보낸 건, 두번째 멀티가 행요가 아니었기에
정신을 빼놓고 최대한 자원 뽑아내면서 본병력 싸움에서 적어도 '안 싸잡히려고' 한
최고의 판단 덕분에
세번째 멀티를 가져갈 수 있었던 거임.
이 경기가 과연 테란이 세번째 멀티 할 가능성이 있던 경기였던가???
리플레이 올라오면 꼭 다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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