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해외 해설진 별로인가요?

이인환 캐스터보다 별로인가요?

음 현재 gstl해설진이 코드에이 해설진들인데

좀 역량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근데 또 아르토시스-테이스트레스 이 조합이

워낙 인기가 많은 그리고 해외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해설진들이라

몸값이 좀 비싼데 이젠 해외대회들도 무지하게 생겨나고있어서 리그의 경쟁력이 중요해졌죠.

음 오픈시즌부터 그후 몇개시즌 S,A가리지 않고 풀로 진행하느라 많이 고생했죠..덕분에 스2 해설에선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이런건 기분좋죠..실력도 확실하고요..코드A랑 GSTL진행하는 해설자들은 쩝............................................................

해외해설들도 한국의 이스포츠 해설들이 정말 수준높다는걸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죠.

다만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해설이랑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하는 해설의 방향은

솔직히 좀 차이가 있는게 사실이죠

외국분들은 위트같은거도 많이 쳐주지만 우리나라 분들은 분석력에 엄청 촉각을 곤두세우시죠
(머 이건 하도 고수가 많으니 나타난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지만)

해외에는 확실히 우리나라만큼 게임을 이해하고 분석하면서 해설이 가능하신 분들이

굉장히 적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분들이 게임수준이 높은거죠.

하는거랑 해설하는건 아에 개념 자체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