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수준의 합의는 -_-

이번에 나온 기사엔 합의조건에 대해 안나와있지만, 일전에 광풍이 불었던 기사에 나왔던 수준이라면

  그동안 블쟈가 안된다고 거부했던걸 이제와서 그냥 합의해버린 수준임.

  스타 공공재 드립이야 먼 유물같이 오래된 이야기고, 그 이후에 여론 안좋아지자 방송사측이 깨갱하면서 '얼마 줄테니 2차 저작권 포함해서 다 우리 권리 인정해달라'해온것이었음. 이스포츠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은 블쟈는 '안되 임마'하면서 소송을 끌어온거고.. 전혀 금액이 중요한게 아님.

  그런데 이번에 합의된건 결국… 

  편가르기 싫어서 누가 이겼니 누가 졌니 하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