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의 흔한 어그로꾼

제 목 대원, 투니버스... 이젠 두고보십시오. 당신들은 언젠간 후회합니다. 글쓴이 skvhfflxk 글정보 Hit : 83, Date : 2011/05/14 22:57

당신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환경적 요인탓을 해가며 쉽사리 돈을 벌 욕심에 일본 만화를 과하게 개방해 버렸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의 시선은 일본 문화 쪽으로 편견되게 기울었고요. 두고 보싶시오 이젠 더 나아가 아이들이... 아니, 성인들 마저도 본국 만화의 존재를 까마득히 잊은체 일본 만화에 완전히 사로잡혀 더빙이 아닌 자막식 일본 만화 원판만을 더욱 선호할 것입니다. 그 결과를 보며 당신들은 후회하겠죠. 본국의 만화 개발 시장과 성우 활동 영역마저도 비좁아진 현실을 보며... "내가 실행한 결과가 우리나라 만화 시장과 성우계를 망쳐놓았구나" 하며 뒤늦게... (그리고 지금에서도 부작용은 서서히 계속 진행되고 있답니다. 만화 연기, 더빙뿐만 아니라 성우 해설 영역마저도 일반 연기자들이 석권해 가고 있죠. 거기다 무한도전에선 PD마저도 성우 해설을 하고 있고요.)

guest 2011/05/15    Don't feed animal. 당신은 일단 남의글에 반박하는 방법부터 배우길. 꼬마꼬마 개드립 치지 말고.

이거 데쟈뷰가 느껴지네 1초전에도 본 기분인데

무슨말을 전달하고싶어하는지는 대충 파악이 되는데 약간 무리수네요

무리수도 보이지만 말하고자 하는바는 대체로 공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