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위해 정작 필요한 것

최종테크 유닛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임

 

병영, 관문, 부화장테크 유닛은 앞마당 돌리는 수준에서나 써먹고

2멀티 이상은 거신, 토르, 울트라/무군

 

3멀티 이상은 모함, 전투순양함, 울트라/무군

 

이렇게 되는게 자연스럽게 만들면

당장 제한적인 시각적인 효과도 개선이 되고

전략, 운영적 선택의 폭도 넓어질 여지가 많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3멀티를 먹든 4멀티를 먹든

항상 그밥에 그나물 조합 무엇보다

 

웅장하다는 느낌을 주는 유닛들이 관광모드 아닌이상 나오기 힘든점이야말로

시급하게 개선해야 됨

 

누군가 개발사측에서 밝힌 의견이

전순, 모선 등의 최종병기는 사실 세레모니용 성격이 강하다라고

이게 사실인가는 모르겠는데

만일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있다면

 

시급히 그 생각부터 고쳐야 할겁니다

근데 최종테크 유닛이 나온다고 꼭 재미있지만은 않음

치고 박기 껄끄러워짐

개발사가 그리 밝힌거라면 정말 실망스럽네요.

제대로 만들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걸 핑계라고 한 말로 들립니다.

무군은 필요해 뽑아야되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