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논하는것도 쉽지 않은 일

하물며 무엇이 재미를 해치고 있는가는

논쟁의 소지가 엄청나게 많다고 봄

 

다소 주관적인 견해가 안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다수가 재미를 느끼게끔 해야 하는것이 옳지만

여론이란게 드러난 여론만큼이나

드러나지 않는 여론도 수면아래의 빙산처럼 큰 경우가 다반사임

 

따라서 여론수렴을 통해 개선해나가는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럴땐 정말 민주주의가 아닌

천재적인 소수의 독재체제가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내기에 더 유리할 것입니다

 

수석디자이너 등, 직책앞에 수석자가 들어가는 사람들의 역량에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임

블리자드 수석들은 장식으로 놓는 수석인가

근대 우울한 사실 하나는 시니어벨런서와 수석디자이너 둘다 나란히 게임을 말아먹은 전례가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