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바로 명언임

많이 당해봐야 알게된다

 

뭔 시덥잖은 명언들이 난무하는 판국에

진짜 이거야말로 올해의 명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말 존나 싫어하는데

 

왜냐

밥먹고 등따슨데

할짓이 없어 잉여적 생각을 부풀리다 못해 저기까지 생각이 도달했구나

라고밖에 안여겨지기때문에

 

임의

당하다보면 알게된다

팍! 하고 생사현관이 타통되는듯한 느낌이 들락말락 하는

 

명언 오브 명언임 진짜

저 말안에 이기기만 해서는, 위에 공기만 마셔서는

절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도 포함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글쎄요..

아이구야 임 헐겠습니다.